대한변호사협회는 정기 총회를 열고 45대 회장으로 김평우 변호사를 선출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추천을 받아 단독 출마해 별도의 표결 없이 참가 대의원의 동의 표시로 당선이 결
부회장에는 양삼승, 윤석정, 이미현, 심병연, 위철환 변호사 등 5명이 선출됐습니다.
소설가 김동리 씨의 차남인 김 변호사는 서울민사지법과 청주지법 충주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한 뒤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지난 1982년에 서울에서 개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