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공안부에 신설한 공안3과가 오늘(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검검사급 검사 1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 공안3과는 테러ㆍ출입국, 사회ㆍ종교 등 단체 관련 사건과 거리에서 벌어지는 집단행동 사건을 담당합니다.
대검 공안부는 원래 공안 1∼4과 체제로 운영됐지만, 지난 94년 공안4과가 없어지고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에 공안3과도 폐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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