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보다 9일 정도 빨리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2월 전국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도에서 4.8도가량 높아 벚꽃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18일쯤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와 영남 동
주요 관광지별로는 진해 제황산 벚꽃동산이 오는 22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23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다음 달 1일쯤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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