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보유고 2천억 달러 얽매일 필요 없다"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외환시장에서 행동할 때 2천억 달러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안정을 위한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중국 기대'로 미국·유럽 급등
중국의 경기부양대책 마련에 대한 기대와 저가 매수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유가도 45달러대로 상승했습니다.
▶ 중국 전인대 개막…추가 부양책 '주목'
중국 정부가 오늘 개막되는 전인대에서 8% 성장 달성을 위한 전방위 경기부양대책을 발표합니다.
▶ "방탄 국회 없다" 검찰 줄소환
여당이 방탄 국회가 없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검찰이 정치인을 줄소환합니다. 김재윤 의원에 대해선 구인장이 발부됐습니다.
▶ 경칩 낮부터 비 궂은 날씨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맞아 낮부터 비가 내립니다. 일부 지역은 진눈깨비로 바뀌고 강한 바람도 불어 궂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 '신영철, '촛불 재판' 압력 행사' 논란
신영철 대법관이 서울 중앙지법원장이었던 지난해, 촛불사건 담당 판사들에게 여러 차례 이메일을 보내 재판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한
이명박 대통령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군사분야와 녹색성장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협의합니다.
▶ 대기업 부채비율 5년 만에 100%
세계 경기침체로 대기업 부채비율이 5년 만에 100%를 넘어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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