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러 온 것처럼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들어와 금품을 훔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로 나온 집을 방문해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모두 7차례 걸쳐 350만
윤 씨는 자신이 의사라고 속여 집주인의 의심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서울 방배경찰서는 비슷한 수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반지 등 수억 원대의 금품을 훔친 3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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