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여파로 생계비 등을 긴급 지원해 달
라는 요청이 서울시에 폭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긴급복지지원제도' 수혜대상이 아닌 가정에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주는 'SOS 위기가정 특별 지원사업'을 지난달 시작하고 나서 한 달 간 199가구에 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소득자의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위
지난 한 달간 지원 내용은 생계비 155가구, 교육비 등 기타 44가구였고 평균 지원금은 생계비 168만 원, 교육비가 6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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