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교육연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7명에 대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 결정을 규탄하고 해직교사의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등 29개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범국민교육연대는 "이번 해임 결정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이어 "이번 결정은 무엇보다 31일로 예정된 진단평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정치적 결정"이라며 "진단평가를 거부하고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등교거부와 체험학습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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