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무허가 유흥주점을 차려놓고 가출 청소년 5명 등을 고용해 유사 성행위나 성매매를 알선한 45살 조 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면목동 한 건물 지하에 무허가 유흥주점을 차려놓고 가출 청소년 5명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 3중 철문을 설치해 낌새가 이상한 손님은 문 앞에서 돌려보내며 영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수를 한 남성 6명과 여종업원 9명 등 15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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