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탤런트 장자연 씨 자살 사건과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 의혹 사건 등으로 불법 성매매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오는 5월 말까지 이들
단속 대상은 대형 유흥업소와 안마시술소, 휴게텔 등 신ㆍ변종 업소와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 등입니다.
경찰은 이 기간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수사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는 등 총력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