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 시민단체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든 새 역사 교과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검정심사 결과가 이번 주 중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역사왜곡 교과서로 비난받았던 '후쇼사 판' 교과서를 발행했던 바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르면 모레(9일)쯤 2010학년도에 일본의 각 중학교에서 사용할 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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