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는 정부가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고 피해자인 철거민들을 오히려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추모기간을 정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범대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종교계 연대 세력과 청계광장 등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다음 달 2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10만 범국민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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