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과외수업을 받기 원하는 학생을 대학생에게 연결해 주고 중간에서 과외비를 가로챈 혐의로 서울의 D 업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과외를 소개하면서 학부모로부터 미리 6∼12개월치 과외비를 받고선 지
YMCA 시민중계실은 미지급금이 1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이 업체는 알선 사업을 올해 4월까지 계속해 피해자를 늘렸다며 사기와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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