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 현직PD와 기획사 대표 2명 그리고 전직 언론인 A 씨 등 5명을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법처리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모 인터넷 언론사 대표는 혐의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장 씨 문건에 거론된 것으로 알려진 모 은행장은 장 씨가 또 다른 인물을 착각한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