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락 청장, 치안현장 방문

강희락 경찰청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경찰 내 사고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등 치안현장을 방문해 경찰 기강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31개 경찰서장과 과장급 경찰 등 6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강 청장은 서울청 업무 보고에서 남대문 구치소 탈주 사건 등 최근 일어난 자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용산 참사에 대한 조기 수습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