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 우주발사체 KSLV-1 비행경로에 대한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본과 합의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KSLV-1이 일본 영해 상공을 통과할 때의 고도는 영공 경계인 100㎞를 훨씬 상회하는 우주공간"이라며 일본 영공이 아니므로 일본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7월 말 발사 예정인 한국의 인공위성 탑재 우주발사체가 일본 규슈 남서부에서 오키나와 본도에 걸친 영해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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