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8시 주요뉴스

▶ 북미 돼지독감 비상사태 선포
미국과 멕시코가 사실상 돼지독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유럽과 중동, 뉴질랜드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목요일 소환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됩니다. 형 노건평 씨가 처음 이용했던특별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 됩니다.

▶ 울산 단일화…막판 총력 유세
4·29 재보선을 이틀 앞두고 울산은 진보진영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재보선은 부동층과 무소속이 끝까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위창수 준우승…최나연 3위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투어 취리히클래식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나연은 LPGA투어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연예인 집단 마약 투약 체포
영화배우 주지훈 씨 등 연예인 5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련된 연예인 이 더 있는 것으로 보여 수사가 확대됩니다.

▶ 불법 대부업체 이번주 일제단속
금융당국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 이번주부터 불법 대부업체 일제단속에 나섭니다. 불법 사채업자를 신고하면 포상금도 지급합니다.

▶ '구조조정 대기업' 30일 확정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이 30일 확정됩니다. 최고 12곳이 자구노력 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 한은-재정부 '금융 검사권' 격돌
오늘 국회 재정위는 한은 총재와 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이 모두 출석해 한은에 금융검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놓고 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