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오늘(2일) 오전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여러분이 바로 미래의 부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혜로운 용기와 자애로운 연대가 있어야 인간계와 자연계가 모두 품위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사에서 열린
또 프로야구 선수 한화 이글스 김태균과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등 3명이 제6회 불자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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