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불법 시위대의 무대 점거로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불법행위자에 대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일)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기념집회가 밤늦게까지 열리면서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이 산발적
경찰은 이와 관련해 이번 집회에서 도로를 점거하며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112명을 검거해 서울 시내 10개 경찰서에서 분산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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