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여사 "40만 달러 자녀에게 송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의 사용처를 검찰에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40만 달러는 자녀에게 송금하고, 나머지는 빚 갚는 데 썼다고 밝혔습니다.
▶ '김무성 카드' 무산…수습책 부심
김무성 의원이 내일 터키로 출국하기로 해 사실상 원내대표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수습책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남북 대화 거부"…정부 촉각
북한이 남북 대화는 논의할 여지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당국 간 회담 재개를 추진하던 정부로서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 초여름 무더위 계속…서울 28도
오늘(9일)도 대구와 포항이 33도,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10일)부터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 중고교 교과서 10년 전 통계 그대로
이미 불타버린 남대문을 대표적인 도심 속 문화재로 소개하는 등 중고등학교 교과서 상당수가 10년 가까이 지난 과거 통계치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훈련병 완전군장 행군 중 사망
행군 훈련을 하던 훈련병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 WHO "신종플루 2천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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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 미 "한미FTA 재협상 없이 처리"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를 재협상 없이 처리하기 원한다는 입장을 의회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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