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정연 씨에게 건너간 수십만 달러는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의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박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100만 달러며, 일부는 현금으
이에 따라 일부는 2007년 6월 권양숙 여사가 정상문 전 비서관을 통해 국내에서 받고 나머지 수십만 달러는 송금방법이나 대상을 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9월에 송금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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