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업인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혼 남녀 7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의 직업에 대해 남성들은 자신의 배우자로 공무원이나 교사를, 여성들은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을 1위로 꼽았습니다.
또, 최근의 경제위기가 미혼자들의 결혼계획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느냐는 질문에 80% 이상이 "영향을 준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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