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주말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폭력시위를 한 서울 민주노총 화물연대 본부와 대전지부, 광주지부 등 3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증거가 될만한 자료는 모두 확보해 사진과 동영상 등 채증자료와 함께 분석해 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 민노총 '폭력 시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방경찰청은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 등 6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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