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천 회장을 내일(21일)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알선수재와 조세포탈,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천 회장이 지난 20
세중나모여행은 지난 2007년 투어몰과 세중모비즈를 합병하고 IT 부문은 분할해 세중에스엔씨를 계열사로 추가했는데 이때마다 세중나모여행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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