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다음 달 11일 총파업을 하기로 한데 이어 금속노조도 오는 10일 2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에 착수하기로 했고 찬반투
또, 현대차 등 완성차 3사도 다음 달 12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금속노조는 기본급 4.9% 인상과 금속산업 최저임금 107만 원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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