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6시 주요뉴스

▶ 한-아세안 CEO 서밋 "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이 한-아세안 CEO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무역과 관광, 녹색 성장 등 3대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검찰, 천신일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박연차 로비 의혹과 관련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민주당 "대통령 사과·책임자 파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법무장관·검찰총장 등 책임자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조문 행렬 이어져…저녁 '추모제'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 사흘째를 맞아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에서는 시민들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대규모 추모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 신종플루 4명 추가…"현지 치료 권유"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추가로 4명 더 발생해 모두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현지에서 증상이 발견된 해외 유학생에 대해 가급적 현지치료 후 귀국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 핵우산 제공 '명문화'
다음 달 중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는 방안이 명문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쌍용차 평택공장 직장폐쇄…노조 반발
쌍용자동차가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공장에 대해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국민공통 교육과정 '중학교'로 단축
현재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년까지 돼 있는 국민공통 교육과정이 중학교까지로 단축되고, 고등학교부터는 선택중심 교육과정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