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섯째 자녀부터 3천만 원씩 지원하는 내용의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기자설명회를 열고 출산 장려금을 대폭 올리고 보육료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저출산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출산 대책에 따르면 둘째를 낳으면 100만
강남구는 또 둘째 자녀의 보육료 50% 또는 양육수당 월 10만 원, 셋째 이상 자녀의 보육료 100% 또는 양육수당 15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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