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을 유인해 성관계를 맺고 성매매를 알선해 돈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10대 가출 청소년 2명과 성관계를 맺고, 성매매를 알선한 21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정 씨와 공모해 자
정 씨는 자신의 고시원에 박 씨와 16살 유 모 양을 유인해 숙식을 제공하며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고, 이들에게 24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갖도록 해 150만 원 상당의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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