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미국 여기자 12년 선고
북한이 2명의 미국 여기자에게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미국은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4대 강 살리기' 22조 원 투입
4대 강 살리기 본사업에 당초 계획보다 3조 원이 많은 17조 원이 투입됩니다.
연계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22조 원이 넘는 자금이 2012년까지 집행될 예정입니다.
▶ 여, 비정규직법 '2년 조항' 유예
한나라당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2년으로 규정한 현행 비정규직법을 그대로 유지하되 해당 조항의 적용 시기를 유예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 잇단 시국선언…보혁 갈등 조짐
고려대와 성균관대 교수 등이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수들은 이에 대해 정치편향적이라며 반박하고 있어 교수사회의 보혁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농협, 국민에게 돌아가는 계기"
이명박 대통령이 농협법 개정 공포안에 대해 공식 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협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전셋값 강세…일부 지역 매물 없어
성수기 때 움직이지 않던 전셋값이 최근 수요가 몰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매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결혼파탄 책임자 이혼소송 허용
기존 판례와 달리 결혼생활 파탄책임자가 제기한 이혼
향후 대법원 판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방과 후 학교'에 학부모 투입
정부는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행정 보조인력으로 학부모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월 50만 원의 봉사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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