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노선은 통학과 출퇴근 등 생활형 노선 40㎞와 관광명소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레저형 20㎞ 구간입니다.
먼저 도심권 생활형 노선은 서울 청계천에서 천호대로를 잇는 구간 등 13곳에 조성됩니다.
또 레저형은 부산 센텀시티에서 해운대를 잇는 노선 등 8곳에 달합니다.
행안부는 내년에도 생활형 노선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를 확대하고, 전국 어디서나 공용 자전거를 이용하는 'U-Bike(유-바이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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