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이나 대학가 등 소형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시내 25곳이 연말까지 '주차장 설치 완화구역'으로 지정돼 기준 면적 15%의 주차장만 확보하면 기숙사나 원룸형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이나 뉴타운 사업 등으로
서울시는 주차장 설치 완화구역 지정과 함께 개정 주택법에 따른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5년간 소형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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