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된 25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투명페트병은 재활용에서 선별
및 재생원료 처리 과정을 통해 의류, 가방을 만들 때 쓰이는 원사를 만들거나 재생용기로 만들 수 있다.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각 세대에서는 투명페트병 배출시 페트병을 깨끗이 씻고, 겉면 라벨을 제거 후 찌그러트려 전용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2020.12.25
[이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