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4월 말 장자연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9명을 입건했지만, 핵심 참고인 김 씨가 해외로 도피하면서 수사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성 상납에 관한 참고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를 추궁하면 관련 내용을 털어놓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김 씨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유력 인사들이 등장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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