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호텔 성매매 알선 적발

술을 마신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와 호텔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유흥업소 업주 A씨 등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지하 1층에 유흥업소를 차려 여종업원 200여 명을 고용하고, 800m가량 떨어진 호텔 객실로 손님들을 안내해 성매매를 알선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최근까지 대실료를 포함해 1인당 30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