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A 고교로부터 일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해 학생 31명이 발열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걸로 조사했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주말부터 식중독 증세가 있었다는 학생들의 말에 따라 지난 25일쯤 학교 측이 제공한 급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음식재료를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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