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외주제작사 PD의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EBS와 서울교육청 그리고 인천교육청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교육청과 인천교육청이 교대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주관하고 인천교육청도 시험 하루 전날 EBS에 시험문제를 준
앞서 경찰은 문제를 유출한 EBS 외주제작사 윤 모 PD와 문제를 받은 K 언어학원 김 모 원장과 실장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EBS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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