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전국 80개소의 안과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마지막 주의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전남 지역의 환자 수가 각각 40.3명, 38.5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손 씻기, 눈 주위 접촉 자제 등을 강조하고 눈이 붓거나 출혈, 통증 등이 있을 때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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