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9일 ~ 12일 농산물 직거래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7호선 청담역과 수락산역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판매 품목은 지자체 인증을 받은 메밀과 미역, 버섯, 구기자, 감식초 등이며, 강원도 평창군 등 7개 지역에서 온 생산자가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합니다.
청담역에서는 오늘(9일)과 내일(1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수락산역에서는 모레(11일)와 1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장터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