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좀비 PC를 확보해 이들 PC가 공통으로 방문한 사이트나 내려받은 파일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근원지를 추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 사이트 로그기록 분석을 통해 서초동 PC방에 설치된 2대의 좀비 PC를 추가로 확보해 지금까지 총 6대의 PC를 분석 중입니다.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이번 사이버 공격에 좀비 PC가 2만대 이상 동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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