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40대 여성이 이를 큐빅 반지로 착각해 금은방에 헐값에 넘기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지난 5월 천안시 두정동의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42살 이
신씨는 훔친 다이아몬드 반지가 큐빅인 줄 알고 100여만 원에 금은방에 팔아넘겼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해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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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40대 여성이 이를 큐빅 반지로 착각해 금은방에 헐값에 넘기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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