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스포츠는 낭가파르바트 원정대의 김재수 대장 등 7명으로 구성된 구조대가 고미영 씨의 추락 현장에 도착해 고씨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고씨의 시신을 수습해 베이스캠프로 옮겼으며 현지 병원에서 방부 처리한 후 한국으로 운구해 화장할 예정입니다.
고미영 씨의 분향소는 오늘(17일) 오후 5시부터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