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부산 연제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54명의 체액 등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이 학교 학생 7명이 발열 증상 등으로 결석하고 이어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늘자 이들 모두에 대해 격리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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