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40대 남성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처음으로 강제수용을 면했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최근 모 신경 정신병원에 수용된 성형외과 의사 A씨의 인신보호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현재 신체적, 정신적으로 일상
지난해 6월22일부터 시행된 인신보호법은 의료·복지·보호시설 등에 부당하게 수용된 사람이 법원에 구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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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40대 남성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처음으로 강제수용을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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