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 해군 부대에서
해군 군무원은 지난 4일 확진된 같은 부대 동료 군무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군 간부도 가족 확진으로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22명이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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