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 한국 출신 20대와 유학생을 비롯한 모두 4명이 지난 22일 하루 동안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40분쯤, 25살 안 모 군이 시드니시내 시드니대 근처 5층 높이의 브로드웨이 쇼핑센터 옥상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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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퀸즐랜드 주도 인근 마운트그라바트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승용차에 탄 23살 강 모 양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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