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 이어져…협력업체 내일 파산 신청
쌍용차 직원과 민주노총 조합원이 어제 집단 난투극을 벌였고, 도장공장 이탈자도 이어졌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예정대로 내일 파산을 신청합니다.
▶ 투자 10조 줄어 '9년 전으로 후퇴'
올해 상반기 설비투자가 37조 7천억 원에 그쳐 9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습니다.
▶ 코스피 최고치 행진 이어가
주가가 연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0포인트 이상 올라 1,270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 수능 D-100 '수리·취약과목 집중'
수능시험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성적 비중이 높아 가중치가 높은 수리와 취약과목 준비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입니다.
▶ 중소기업청 'SSM 규제대책' 발표
중소기업청이 오늘 기업형 슈퍼마켓, SSM에 대한 규제방안을 발표합니다. 상인들이 자료를 요구해 대기업 진출계획을 미리 알 수 있는 사전 조정 신청제가 골자입니다.
▶ '시국대회 공무원' 105명 중징계
야당과 시민단체가 주최한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공무원 100여 명이 정직 이상의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 역사교과서 '대한민국 정통성' 보강
2011년부터 전국의 중ㆍ고교생들
▶ 미분양주택 3개월 연속 감소
전국의 미분양주택이 다시 1개월새 6천300여가구가 줄어들면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도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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