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 사측에 마지막 타협안 제시
쌍용차 노조가 회사 측에 마지막 타협안을 제안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 전쟁터 방불…부상자 속출
경찰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시설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 3명이 추락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 클린턴·여기자 2명 LA 도착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측에 억류됐다 풀려난 여기자 2명과 함께 잠시 후에 LA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태풍 북상…내일부터 많은 비
제8호 태풍 모라꼿이 북상하면서 내일 우리나라가 영향권에 들어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학교수, 건설사 입찰 로비 폭로
유명 사립대 교수가 대형건설사들이 입찰과정에서 벌인 로비를 폭로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심사를 맡은 교수에게 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 지하에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서울 도심 수십 미터 아래에 150km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 도로가 건설됩니다.
▶ "사인은 심근경색"…내일 가족장
한국 수영의
고인의 장례는 내일 교회·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등원 여부, 여론 감안해 결정"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9월 정기국회 등원 여부와 관련해 국민들의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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