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별귀화증서를 받은 이들은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안무 선생의 후손 3명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의병활동, 3.1운동, 구국단체 조직 등에 헌신했던 독립유공자 17인의 후손들입니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