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운영위원회 측은 현수막을 고치고 비 가리개를 설치하는 등의 보수공사가 끝나 조문객을 다시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자정부터 오늘 새벽까지 보수공사 때문에 분향소에서 조문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위원회 측은 어제 자정까지 분향소에 모두 만 여 명이 다녀갔다고 전하고 국회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돼도 서울광장 분향소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