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점한 서울 대방동의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영업을 중단하라는 중소상인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인근 상인들과 민주노동당 관계자 등 20여 명은 오늘(24일) 낮 12시 서울 대방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가 지난 7일 영업 일시 정지 권고를 내렸음에도 홈플러스 측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업체들
하지만, 홈플러스 측은 개점 일정은 영업 일시 정지 권고 전인 지난 6일에 예정대로 진행됐을 뿐이며, 이와 관련해 서울시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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