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신축주택 판매 실적이 43만 3천 채로 6월보다 9.6%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팔리지 않은 주택재고가 16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주택경기의 회복 기대
미국의 내구재 주문실적도 2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제조업 부문에서도 뚜렷한 경기호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내구재 주문실적이 전달보다 4.9% 증가해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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